[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쿠팡, 베이비&키즈용품 빅세일… 최대 60%대 할인쿠팡이 유아침구·가구·식기·실내외 아이템 등 각종 유아용품을 오는 7일까지 최대 60%대 할인한다.대표 특가 상품은 ▲라비킷 유아용 베개 세트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변기 ▲마더케이 스테인레스 식판 세트 ▲데일리라이크 봉봉 실리콘 스푼 포크 세트 ▲다이치 리클라이닝 I-Size 주니어카시트 ▲코니아기띠 오리지널 에어매시 등이다.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70여개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이 이번 할인전의 특징이다. 그중 ‘프리젠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 수가 석 달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으나 솜사탕에 무료 가입하면 햇빛, 달빛, 꿈빛, 물빛, 별빛 총 5단계 등급이 이용 실적에 따라 부여된다.에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뿐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멤버십 론칭 12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별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별 적립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멤버십 제도다. 올해 초 이용자가 1천만명을 넘겼을 정도로 스타벅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모든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등급(웰컴, 그린, 골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6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6월부터 새롭게 개편한 통합 ‘무료’ 멤버십 서비스 ‘홈플 ONE 등급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지속되는 고물가에 가계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유통업계는 이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유료’ 멤버십 경쟁에 치중하면서 그 부담을 더욱 가중하는 모양새다.이에 홈플러스는 고객이 추가 혜택에 대해 부담해야 하는 유료 멤버십과 달리, 고객의 부담이 전혀 없는 전격 통합 ‘무료’ 멤버십으로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2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푸드빌이 지난해 매출 약 7599억원, 영업이익 약 261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영업이익은 535%가량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머쥐었다.CJ푸드빌이 흑자 기조를 굳힐 수 있었던 데에는 해외 사업의 고성과와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특히 해외 사업은 지난해 CJ푸드빌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CJ푸드빌은 현재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중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직접 운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최근 지속 상승하는 원·부자재 가격 등의 영향으로 ‘저성장’을 이어가던 유통업계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멤버십 제도 개편에 나서고 있다.고객 편의 및 실질적 혜택 제고 등에 초점이 맞춰진 개편을 통해 충성 고객 유치와 함께 신규 고객 유입에도 도움이 돼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7월 이마트·백화점·스타벅스·면세점 등 그룹의 모든 채널 멤버십을 통합한 ‘신세계 유니버스’ 통합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멤버십 회원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행사를 연다.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홈플러스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 2018년 3월 론칭 이후 5년 동안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해왔다. 최대 50% 할인하는 ‘멤버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8개의 클럽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편의와 혜택을 제공해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라면세점은 이달 7일부터 멤버십 제도 전면 개편을 통해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하고, 등급별 할인율 상향과 제휴처 확대로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구매금액에 해당하는 멤버십 등급으로 익일 자동 설정되며, 적용 즉시 이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랙, 블랙 프레스티지 등급은 연 1회 별도 선정이다.또한 최상위 등급인 블랙 및 블랙 프레스티지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산정 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고 등급별 선정 기준 또한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멤버십 제도 개편에 나선다.이번 개편을 통해 멤버십 선정 금액과 유지기간을 조정하고 등급별 할인 및 부가 혜택을 확대해 고객에 신세계적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최대 3년 실적 합산을 기준에 각각 달랐던 유지 기간은 멤버십 등급 선정 및 유지 기간을 올해부터 1년으로 통일한다.가장 많은 혼선을 주었던 온·오프라인 별도였던 등급 제도는 온라인 전용 등급제도 페지 해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선 여행 수요를 반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3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의 VIP 멤버십 가입 기준이 높아지면서 올해도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축소가 이어질지 관심이다. 2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VIP 요금제 등급 적용 시점을 앞당기고 기존 VIP 요금제 기준을 월 6만 9000원에서 월 7만 5500원으로 높였다. 현재 LTE 6만 9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VIP 유지가 가능하지만 신규 가입 소비자는 월 7만 5000원의 5G 요금제 가입 시에만 VIP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 요금제를 제외하고는 LTE 무제한 요금제 중 7만 5500원을 넘을 수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이 “약정 기간 통신 요금의 대가로 지급·운영되는 멤버십 제도가 정작 소비자의 권한을 크게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동통신 3사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신 3사는 오랜 기간 소비자의 월별 납부 요금에 따라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소비자가 통신요금 납부, 단말기 수리, 일부 콘텐츠 이용료를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소비자가 사용하지 못한 잔여 마일리지에 대해 재산권을 인정하고
배달 앱 수수료 인상에 부담 적은 자사 앱 론칭자사 앱 단독 프로모션 등 고객에게 혜택 제공[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배달 앱의 수수료 인상으로 자영업자 부담이 커지며 외식업계에서는 자사 앱 론칭 및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자사 앱은 가맹점 수익성 개선뿐 아니라 브랜드를 알리는 용도로도 널리 활용되면서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도 늘고 있다.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자사 앱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피자알볼로는 자사 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쿠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자사 주문앱 활성화를 통해 충성 고객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교촌이 지난 6개월 간 주문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주문 고객 비율이 전체 주문 고객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은 주문앱 이벤트 및 차별화된 혜택과 지난해 2월 진행한 주문앱 개편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등 충성고객 확보에 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주문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주문앱 이벤트를 통해 발급되는 쿠폰의 사용률도 전체 주문의 약 10% 가까이를
가입회원 100만명, 연간 매출액 700억원카테고리 통합 및 개인화 서비스로 편의성↑고객 혜택 높인 ‘멤버십 제도’ 신규 도입[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전문기업 hy가 자사몰 ‘프레딧(fredit)’의 UI·UX를 전면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프레딧은 hy의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하이프레시’로 최초 개설 후 2020년 12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프레딧으로 재론칭됐다. 가입 회원수만 100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매출액 700억원을 달성하며 2020년 대비 35%가량 신장했다.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밀키트 등
온라인몰 리뷰, 앱 다운로드 등멤버십 중 2030 회원 600만명체험 강화로 MZ세대 확보 집중‘천만이라 다행이야’ 캠페인 전개[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체 멤버십 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올리브영은 온라인몰 천만 리뷰 확보, 모바일 앱 천만 다운로드에 이어 천만 멤버십까지 달성하며 이른바 ‘트리플(Triple) 천만’ 플랫폼으로 거듭났다.지난 2007년부터 연간 구매 실적 등급에 따른 멤버십 마케팅을 시행해 온 올리브영은 2019년 하반기 ‘올리브(Olive)’라는 명칭의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
핵심사업 인력 재배치와 충원맞춤형 ‘복지멤버십 제도’ 시행“복지혜택에 누수 없는 행정추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복지정책 변화에 따라 중장기 계획인 ‘복지분야 업무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발 빠른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지속해서 변경·추가되고 있는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복지 관련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력 재배치와 충원에 나선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권리구제 대상자와 신규 책정 대상자 조사업무를 비롯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 ‘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CLUB 10 YEARS+)’ 멤버십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와 함께 멤버십 대상이 보유한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 회원이 된 지 10년 이상 된 고객 중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다. 두 카드 모두 출시 14년이 넘은 장수 카드 상품이다. 특히 ‘롯데카드’는 지난 2002년 롯데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신용카드 상